‘발레리나’·‘LTNS’ 오픈토크→송중기 스페셜 토크 액터스 하우스까지 [오늘의 BIFF]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채로운 작품이 소개되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는 동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향후 계획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다채로운 작품이 소개되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LTNS’, ‘비잘란테’, ‘운수 오진 날’ 오픈 토크가 진행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LTNS’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On Screen)’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운수 오진 날’의 필감성 감독과 배우 이성민-유연석-이정은, ‘LTNS’의 전고운-임대형 감독, 배우 이솜-안재홍은 오픈토크에 참석해 관객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시 30분에는 영화 ‘달짝지근해 : 7510’, 6시에는 ‘키리에의 노래’ 무대인사가 진행,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미나리’(2020)로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에서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파친코’(2022)에서 뜨거운 울림을 전한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을 통해 인간 윤여정으로서의 따뜻한 모습과 함께 멋진 어록들을 선보인 바 있다. 액터스 하우스에서도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배우 윤여정만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활약했던 배우 송중기도 ‘화란’(2023)으로 2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 특히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화란’(2023)에서 송중기는 조직의 중간보스인 치건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승리호’(2021), ‘빈센조’(2021), ‘재벌집 막내아들’(2022) 등 여러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소화한 그가 관객들에게 또 한 번 보여줄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제작자 부부 탄생…손은서♥장원석 대표 결혼(전문)[종합] - MK스포츠
- 전선혜♥안순용, 깜짝 결혼 발표…“10월 7일” - MK스포츠
- 비키니 입은 유정, ‘11살 차이’ ♥이규한과 수영장 데이트 사진 공개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감탄 자아내는 노출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아시아 축구 맹주는? 한국, AG 3연패 놓고 숙명의 한일전 격돌 [항저우AG] - MK스포츠
- 류현진과 토론토, ‘절반의 성공’으로 끝난 동행 [MK초점] - MK스포츠
- “상황에 맞게 기용할 것…” 박영현 가세하는 대표팀 뒷문, 더 단단해진다 [사오싱 현장] - MK스
- ‘예비 FA’ 알론소, 스캇 보라스 에이전트 고용 - MK스포츠
- ‘복수국적자’ 엠비드, 미국 대표로 파리올림픽 참가 - MK스포츠
- “당일엔 괜찮다고 봤는데…” ‘훈련 중 타구 종아리 부상’ 회복 더딘 최원준, AG 출전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