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런던협약 총회서 입장 발표…"정보 투명하게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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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해야 방류를 어제부터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제회의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지시간 5일 제18차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제사회 검증과 함께 국제 기준에 충족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언급하면서, 해양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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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해야 방류를 어제부터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국제회의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현지시간 5일 제18차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제사회 검증과 함께 국제 기준에 충족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언급하면서, 해양환경 보호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안전한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수 처치와 방류 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의 투명한 공유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지속적인 현장모니터링을 촉구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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