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돈 아깝니” 정식에 돌직구, “난 눈물 나게 좋은데 넌 돈 생각”(나솔사계)[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기 현숙이 1기 정식과의 데이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앞서 9기 현숙은 1기 정식과의 데이트에서 찝찝했던 점이 있다고 3기 정숙에게 털어놨다.
현숙은 정식과의 시간이 자신에게는 반려견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행복했던 데이트였다고 털어놓으며 "저 사람한테 난 그 정도의 가치구나"라고 한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9기 현숙이 1기 정식과의 데이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0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기 현숙은 1기 정식과 함께한 월미도 데이트를 언급했다. 과거 데이트에서 ‘이 돈이면 동네에서 푸짐하게 먹었을 거다'라는 말이 상처였다고 밝힌 것.
현숙은 “난 뒤통수 맞은 거 같았다. 난 눈물 나게 좋았는데 너는 메뉴판 보면서 돈 생각하고 있구나 싶었다. 알쏭달쏭해졌다. 가성비 챙기는 친구인지, 개인돈 쓰는게 아까운건지, 내가 투자 가치가 없는 사람인지. 게다가 옥순 언니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거 없었대.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식은 "예상을 못 했던 질문이다. 내가 실수했다. 그런 게 아니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앞서 9기 현숙은 1기 정식과의 데이트에서 찝찝했던 점이 있다고 3기 정숙에게 털어놨다.
당시 옥순이 정식과의 데이트에 대해 "거의 정식이가 내고, 중간에 한 번쯤 내가 냈다"라고 하자 현숙은 "나한테만 돈 아깝다고 한 거냐. 나 진짜 너무 자존심 상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현숙은 정식과의 시간이 자신에게는 반려견 생각이 나지 않을 만큼 행복했던 데이트였다고 털어놓으며 "저 사람한테 난 그 정도의 가치구나"라고 한탄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쌍둥이 딸, 벌써 이렇게 컸나‥요정 딸들의 앙증맞은 트윈룩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폭로? “전에 만난 애들 총체적 난국” (한혜진)
- 블핑 리사, 파격 19금 스트립쇼 얼마나 행복했으면 “언제든 불러달라”
- ‘범죄도시2’ 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에 50세 별세…오늘(4일) 2주기
- ‘손태영♥’ 권상우, 175cm 훤칠 子 룩희 자랑 “몸 키우고 싶어 하더라”(뉴저지손태영)
- 송혜교 흰 티만 걸친 줄 알았더니, 5천만원대 명품 주얼리 도배
- 김혜수, 53세에 뿌까+양갈래 머리 이렇게 깜찍할 일? 초절정 귀여움
- ‘연봉 40억’ 나영석 “이우정 작가에 재산 절반 줄 수 있어”(십오야)
- ‘현빈♥’ 반할만하네, 손예진 원피스 입고 소이현 “원초적 섹시”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 언급? “결혼해야만 상대를 알게 돼”(돌싱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