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 6~7일 이틀간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6일 시작돼 7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따라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의 지원 일정은 없으며, 진교훈 후보자는 오전 9시경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민주당 진교훈·국민의힘 김태우·정의당 권수정·진보당 권혜인·녹색당 김유리·자유통일당 고영일(이상 기호순) 등 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 밖에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따라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본인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을 입력한 다음 투표용지 등을 받는다.
공공기관이 발행한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 등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이 있어야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및 각 가정에 발송되는 투표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날 오전 강서구 화곡동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을 방문한 뒤 복지시설 배식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도부 차원의 지원 일정은 없으며, 진교훈 후보자는 오전 9시경 등촌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는 민주당 진교훈·국민의힘 김태우·정의당 권수정·진보당 권혜인·녹색당 김유리·자유통일당 고영일(이상 기호순) 등 6명이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날 죽이려한 김태우 도와라?…양두구육에 더 안 속아”
- ‘굿바이 토론토’ 류현진, 등판 없이 4년 동행 마무리
- “尹사단은 하나회” 발언한 이성윤, 법무부 감찰에 반발…“尹은 되고 난 안되나”
- ‘나솔 16기’ 영숙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었지만”…전 남편 사진 공개
- 매일 ‘이것’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위험 낮춰
- 푸틴 “프리고진 탔던 비행기 희생자 시신서 수류탄 파편 발견”
- 유빈, ’라켓 박살’ 권순우와 결별 “서로 응원하기로”
- “매일 5층 걸어 올라가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 20% 낮춰”
- 캐나다 5성급 호텔에서 잘 나가던 셰프, 문 박차고 나간 이유 [따만사]
- 김행 “난 코인쟁이 아니다”…고성에 삿대질 오간 청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