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콤 이사, "클라우드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 원해"

영국 방송 통합 규제 기구 '오프콤' 이사 퍼걸 패러거는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패러거는 현지시간 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연구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점이 있다며,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계속해서 많은 데이터 관련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고, 클라우드의 활용을 점점 더 늘릴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패러거는 "AI 모델을 대규모로 훈련시키는 데 컴퓨터 성능과 클라우드 인프라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와 AI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보는 것은 옳다"라며 "생성형 AI의 발전에 클라우드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패러거는 시장에서의 공장한 경쟁 기회를 원한다며 "클라우드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고객이 여러 공급업체를 쉽게 전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쟁업체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전하고 영국에서 사업을 확장시키길 원한다"며 "실제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이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