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현숙, 1기 정식 보러 200km 왔는데 “여사친” 발언 눈돌아 ‘분노’(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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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현숙이 1기 정식의 발언에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9기 현숙, 13기 옥순은 1기 정식과 다대일 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정식은 "혼동이 온다. 진짜 이게 여사친 느낌인지 여자친구 느낌인지"라고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순간적으로 욱했다. 나는 200km 달려서 정식님 한 명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여사친'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갑자기 눈이 돌아가더라. 너무 열 받아서. '둘 다 좋다'도 아니고 여사친?"이라며 답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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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9기 현숙이 1기 정식의 발언에 분노했다.
10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솔로 민박으로 돌아온 솔로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9기 현숙, 13기 옥순은 1기 정식과 다대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정식은 “지금 이 앞에 두 분을 모셔놓고 이런 얘기 하기 좀 미안한데 난 둘다 좋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옥순은 자신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표현해주겠다던 정식의 태도 변화에 실망했다.
또 정식은 “혼동이 온다. 진짜 이게 여사친 느낌인지 여자친구 느낌인지”라고 했다. 이에 현숙은 서운함을 표현하며 “내가 너한테 거기까지인걸 어떻게 하겠니. 밥맛 떨어진다”고 극대노 반응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순간적으로 욱했다. 나는 200km 달려서 정식님 한 명 보러 여기까지 왔는데 갑자기 ‘여사친’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갑자기 눈이 돌아가더라. 너무 열 받아서. ‘둘 다 좋다’도 아니고 여사친?”이라며 답답해 했다.
조현아는 "썸 타는 줄 알았는데 발 빼는 거다. 저게 진짜 화난다"라며 공감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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