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오랜만에 웃었다!’ 세리에A 13위 전락한 로마, 스위스팀 4-0 대파

서정환 2023. 10. 6.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팀의 대승에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AS로마는 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홈구장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에서 스위스 8위팀 세르베테를 4-0으로 대파했다.

2승의 로마(+5)는 골득실에서 슬라비아 프라하(2승, +8)에 뒤진 조 2위다.

올 시즌 2승2무3패로 세리에A 13위를 달리는 로마지만 스위스리그팀과 수준차이는 분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팀의 대승에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AS로마는 6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홈구장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유로파리그 G조 2차전’에서 스위스 8위팀 세르베테를 4-0으로 대파했다. 2승의 로마(+5)는 골득실에서 슬라비아 프라하(2승, +8)에 뒤진 조 2위다.

올 시즌 2승2무3패로 세리에A 13위를 달리는 로마지만 스위스리그팀과 수준차이는 분명했다. 전반 21분 로멜루 루카쿠의 선제골이 터져 경기를 쉽게 풀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안드레아 벨로티가 추가골을 넣었다. 6분 뒤 제키 첼리크의 도움으로 페예그리니의 세 번째 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벨로티가 멀티골을 완성시켜 네 골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세리에의 부진으로 웃음을 잃었던 무리뉴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