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백종원, 예능·다큐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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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향한 열정과 친근한 캐릭터로 방송가를 휩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다양한 장르와 무대로 영향력을 뻗어가고 있다.
요리 소재 예능을 잇달아 내놓는 데 이어 유튜브에서도 지역시장을 활성화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 대표가 충남 예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백 대표는 전남 장성군, 강진군 등에서도 지역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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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가 중심에 나서는 넷플릭스 ‘무명요리사’는 100여 명의 요리사가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백 대표는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한다. 해당 포맷이 최고의 몸을 가리는 ‘피지컬: 100’의 요리 버전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 대표는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를 통해서라면 한국 고수들의 요리 실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달 초 스페인에서 tvN ‘장사천재 백사장2’도 촬영하고 왔다. 6월 시즌1을 종영한 프로그램은 백 대표와 연예인들이 한식이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과정을 그려 인기를 끌었다. 백 대표가 해외에 한식을 알리겠다는 의지에서 재출연을 결심하며 시즌2 제작이 성사됐다. 29일 첫 방송하는 시즌2에는 배우 이장우, 소녀시대 권유리 등 기존 멤버와 배우 이규형 등이 새롭게 참여했다.
자신의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시리즈는 최근까지 25화에 걸쳐 누적 4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백 대표가 충남 예산시장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MBC는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 동명의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지난달 방송했다. 백 대표는 전남 장성군, 강진군 등에서도 지역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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