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녀', 드라마 '연인'과 컬래버…안은진 출연

[서울=뉴시스] 9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에서 드라마 '연인'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 제공) 2023.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BC TV 지식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과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9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연인 컬렉션'은 '연인'의 배경이 된 병자호란을 테마로 한 역사 배움 여행이 펼쳐진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드라마다. 이번 여행에서는 '연인' 속 화제의 명장면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이야기를 알아본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연인'의 주역인 배우 안은진이 함께한다. 극 중 피란 생활을 했던 강화도를 찾은 안은진은 배역에 몰입해 남다른 배움 열정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또 그는 창덕궁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를 돌아보고 드라마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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