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혼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0.52%↓(상보)

박형기 기자 2023. 10. 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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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이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2% 하락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2% 하락한 3406.98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외 다른 반도체주도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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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반도체주가 혼조세를 보이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2% 하락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2% 하락한 3406.98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는 1.47% 상승한 데 비해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1.11% 하락했다.

이외 다른 반도체주도 혼조세를 보였다. 마이크론이 1.38%, 대만의 TSMC가 0.42% 상승한 데 비해 인텔은 0.11%,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은 1.78%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52%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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