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이 터진다”…하림 ‘더미식 만두’ 9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림은 국내 만두 시장 공략을 위해 '더미식 만두'(사진) 9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미식 만두는 '육즙'을 내세운 제품으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주도로 4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하림 관계자는 "맛있는 만두를 고르는 기준을 풍부한 육즙으로 재정립하고 '더미식 만두=육즙만두'라는 공식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며 "이제 더미식 만두로 고급 만두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입안 터지는 만두의 진한 육즙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림은 국내 만두 시장 공략을 위해 ‘더미식 만두’(사진) 9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더미식 만두는 ‘육즙’을 내세운 제품으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주도로 4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수분을 머금은 촉촉한 만두피와 진한 육즙을 꽉 채운 풍부한 만두소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하림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미식 만두는 육즙고기·육즙새우·김치·땡초고기 교자 4종,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손만두 3종, 고기·해물 군만두 2종으로 총 9종이다. 신선한 생채소와 국내산 냉장육 등을 굵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육즙과 수분,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육수를 넣어 반죽한 만두피 역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낸다.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육수를 넣은 만두피는 1만 번 치대 쫄깃함을 극대화했다.
하림 관계자는 "맛있는 만두를 고르는 기준을 풍부한 육즙으로 재정립하고 ‘더미식 만두=육즙만두’라는 공식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며 "이제 더미식 만두로 고급 만두전문점에서 느낄 수 있는 입안 터지는 만두의 진한 육즙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 핵잠수함, 자기들이 설치한 함정에 걸려 사고…선원 55명 사망
- ‘33세 요절’ 女배우, 충격적 사망원인 밝혀져…
- “북이 남한 침공시, 지켜줘야 하나?” 미국인에 물어보니…‘지켜줘야’ 응답자 ‘뚝’
- ‘최고급 아파트’ 강남 타워팰리스 53층서 화재…입주민 150명 대피
- 아이돌 출신 배우, 女 나체 ‘불법촬영 혐의’ 피소
- 檢 “이재명 기소·시기 신중 검토”…“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
- 다급했나? 김태우, 우리공화당과 강서구청장 후보 단일화…“보수 하나되어야”
- “윤석열은 되고, 이성윤은 안 되나”…조국 북콘서트 참석했다 감찰받은 이성윤
- “정년은 60세 , 국민연금은 68세?…8년의 ‘소득공백’ 어떻게 메우나?
- ‘콩가루 교회?’...성매매 비용 흥정하는 목사, 그 통화내용 유포한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