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신차 가격 인하, 주가 7%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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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가 신차 가격을 인하하자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7.19% 급락한 5.16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루시드는 최근 출시한 루시드 에어 퓨어 가격을 7만7400 달러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이날 루시드의 주가는 7%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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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루시드가 신차 가격을 인하하자 주가가 7% 이상 급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7.19% 급락한 5.1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루시드가 최근 출시한 ‘루시드 에어 퓨어’의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판매가 부진하자 가격을 인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루시드는 최근 출시한 루시드 에어 퓨어 가격을 7만7400 달러로 인하했다. 이는 이전보다 5000 달러 정도 하향한 것이다.
이는 루시드 에어 퓨어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다는 것을 방증한다. 이에 따라 이날 루시드의 주가는 7%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루시드는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자 올 들어 주가가 24% 정도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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