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박서준, 내 뒤 이을 유일한 인물"[임직원리포트]
고향미 기자 2023. 10. 6. 05:55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서진이 배우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꼽았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 :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이하 '임직원리포트')에서 이서진은 "서준이는 앞으로 이제 또 이어갈 애지. '서진이네' 다음엔 '서준이네'지"라고 고백했다.
이서진은 이어 "요리도 잘하고, 동생들도 잘 아우르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좋지"라고 박서준에 대한 두터운 신임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후계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그러엄~"이라고 흔쾌히 박서준을 자신의 후계자로 인정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물려준다면 박서준이다?"라고 재차 확인을 했고, 이서진은 "당연하지"라고 답한 후 "누가 있어"라고 정색을 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박서준은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걔는 거의 9.5 정도"라고 답해 현장을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이서진은 정유미에게는 7.5~8점, 최우식에게는 6.5점, 방탄소년단(BTS) 뷔에게는 7점을 줬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