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친구들, 포니와 74년 동갑내기…한국 자동차에 흠뻑 (어서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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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불가리아 친구들이 한국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한국 자동차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포니는 지난 1974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이자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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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어서와' 불가리아 친구들이 한국 자동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 여행 4일 차를 맞이한 불가리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가리아 친구들은 한국 자동차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앞서 티호미르는 한국 자동차를 10년째 몰고 있다며 "워낙 튼튼해서 바꿀 수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기아, 현대와 같은 국산 자동차 브랜드는 불가리아에서 인지도가 높다고.
직원은 전시 이름이 '포니'라고 설명했다. 포니는 지난 1974년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이자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자동차. 직원은 "포니의 유산들을 만나볼 수 있고, 디자인과 역사에 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포니와 불가리아 친구들은 1974년생 동갑내기. 친구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시장으로 이동하는 내내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즐라트코는 한국의 역사가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며 "이 나라의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하고 만들어 낸 차"라고 소감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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