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XX”→강제 탈의 버텼는데…주우재, 제작진에 명품 선물 당첨 (홍김동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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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제작진에게 명품 우정 아이템을 선물하게 됐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동화 작가가 되어 총 3개의 빈칸을 채우는 '동화책 만들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이 패자부활전을 오가는 사이 주우재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첫 번째 빈칸을 채울 기회를 얻었다.
첫 번째 빈칸과 두 번째 빈칸을 작성했던 주우재는 '조세호의 카드로 파주 아울렛에서 명품 우정 아이템을 구매해 멤버들에게 주고 갔다'는 내용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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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제작진에게 명품 우정 아이템을 선물하게 됐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동화 작가가 되어 총 3개의 빈칸을 채우는 '동화책 만들기'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게임은 'MZ세대 속담 맞히기'였다. MZ세대의 유행 장면이나 신조어로 재해석된 문장을 보여주면 고유 속담이 무엇인지 맞히는 게임. 오랜만에 성사되는 개인전에 멤버들은 서로를 견제했다.
가장 먼저 나선 주우재는 에이스답게 손쉽게 정답을 맞혔다. 게임 전부터 "도와줘"라고 요청했던 홍진경은 주우재의 계략으로 허무한 결과를 맞이했다. 멤버들이 패자부활전을 오가는 사이 주우재는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첫 번째 빈칸을 채울 기회를 얻었다.
이어 식당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두 번째 빈칸 스티커를 걸고 '금지어 게임'을 진행했다. 금지어 게임은 자신의 머리띠에 적힌 금지어를 가장 적게 말한 사람이 이긴다. 금지어로 김숙과 우영은 '하지 마', 홍진경은 '야~', 조세호는 "뭐하는 거야?", 주우재는 "미친 거 아니야?'가 지정됐다.
주우재는 김숙의 금기어를 듣기 위해 밥그릇과 오리주물럭이 담긴 그릇을 갈취했다. 이에 김숙은 "이 개XX야. 안 갖고 와?"라며 발끈했다. 우영은 주우재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홍진경도 거들자 주우재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내가 못 벗을 것 같아? 벗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같이 벗자 그러면"이라며 홍진경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게임 결과 이미 금지어를 눈치채고 있던 주우재가 금지어 0번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어 김숙이 4번, 조세호가 16번, 장우영이 19번이었다. 홍진경은 49번으로 꼴찌에 등극했다. 홍진경은 "나 얘네랑 못 놀겠다. 너무 힘들다"며 자신을 속인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마지막 빈칸 스티커를 걸고 펼쳐진 게임은 '무근본 독서토론 대회'로,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책 제목만으로 독서토론을 하는 방식. 김숙은 천연덕스러운 토론으로 전문가들이 뽑은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안겼다.
첫 번째 빈칸과 두 번째 빈칸을 작성했던 주우재는 '조세호의 카드로 파주 아울렛에서 명품 우정 아이템을 구매해 멤버들에게 주고 갔다'는 내용으로 꾸몄다. 주우재의 내용을 몰랐던 김숙은 '제작진에게 돌려주었습니다'라고 기재했다. 이에 김숙은 "번지점프인 줄 알고 세호를 살려주려고 했다"고 변명했다.
그때 제작진은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단 한 줄을 바꿀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로 던진 조세호의 동전이 앞면이 나왔고, 조세호는 자신의 이름을 주우재로 바꾸며 복수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벌칙은 다음 녹화 때 실현해 주시면 되겠다. 기다리겠다"고 말해 주우재를 당황케 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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