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짠순이 며느리 서효림에 폭발 “지X해서 눈치 보여”(일단 잡숴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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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짠순이 며느리에 폭발했다.
하지만 빠르게 채워지는 통을 발견한 며느리 서효림은 이를 어김없이 말렸고 이에 김수미는 "겁나 죽겠다. 누구 준다고 하면 못 주게 해서"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어지는 잔소리에 김수미는 결국 "아이고 너하고 안 맞아!"라고 큰소리까지 냈지만 서효림은 지지 않고 "저도 안 맞아요"라고 외쳤다.
서효림은 이럼 김수미의 발언에 타격 없이 정혁에게 "가서 이를 거란다. 며느리가 지X한다고"라고 김수민의 발언을 그대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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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수미가 짠순이 며느리에 폭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 7회에서는 병가 냈던 캡틴 김수미가 돌아온 괌 한식당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게에는 괌에 거주 중인 김수미의 30년 지인도 방문했다. 지인들을 반갑게 마주한 김수미는 이들이 비빔젓을 아주 잘 먹자 따로 사주는 손큰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빠르게 채워지는 통을 발견한 며느리 서효림은 이를 어김없이 말렸고 이에 김수미는 "겁나 죽겠다. 누구 준다고 하면 못 주게 해서"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이어지는 잔소리에 김수미는 결국 "아이고 너하고 안 맞아!"라고 큰소리까지 냈지만 서효림은 지지 않고 "저도 안 맞아요"라고 외쳤다.
결국 바닥이 보이도록 비빔젓을 퍼준 김수미. 그래도 서효림은 "엄마 그래도 괌에서 친한 분들이니까 이건 오케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이처럼 고부 전쟁에서 승리를 거뒀음에도 김수미는 방심하지 않고 반찬통을 자신이 가져가겠다며 절대 사수했다. 그러면서 "내가 다 이를 거다. 우리 며느리가 지X 한다고"라는 말을 남기고 주방을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서효림은 이럼 김수미의 발언에 타격 없이 정혁에게 "가서 이를 거란다. 며느리가 지X한다고"라고 김수민의 발언을 그대로 전했다.
실제로 김수미는 지인들에게 "나는 얘하고 한가지 안 맞는 게 있다. 누구 싸주는 걸 싫어한다. 벌벌 떤다. 지X해서 눈치를 본다"고 일렀다.
이후 김수미는 서효림에게 지인들 먹을 총각김치를 싸주라고 당당하게 요구했고, 서효림은 오버스럽게 공손한 척하며 총각김치를 통에 담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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