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우리 동네 파크헬스장’서 몸짱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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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일대일 맞춤형 운동 지도 프로그램 '우리 동네 파크 헬스장'을 다음달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파크 헬스장은 다양한 운동 기구가 설치된 공원과 하천에 생활체육지도사가 주 2회 직접 찾아가 운동 기구 사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운동 방법을 지도하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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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일대일 맞춤형 운동 지도 프로그램 ‘우리 동네 파크 헬스장’을 다음달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파크 헬스장은 다양한 운동 기구가 설치된 공원과 하천에 생활체육지도사가 주 2회 직접 찾아가 운동 기구 사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운동 방법을 지도하는 체육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30일까지 비석골근린공원, 경춘선숲길, 당현천근린공원 등 6곳에서 정해진 요일 오전 시간대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사전 신청 없이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장소별 운영 요일·시간을 확인해서 방문하면 된다.
구는 이 외에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32종의 운동용품을 실은 1t 탑차가 주요 공원 8곳을 찾아가는 이동 대여소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비롯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 프로그램 ‘힐링 걷기’도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바른 자세로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전문가들이 주요 공원에 찾아가니 많은 주민이 편히 나와 함께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한 노원을 향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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