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용산 '경찰관 추락사' 모임 마약 제공자 등 3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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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아파트에서 집단 마약 투약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 당일 모임을 주도한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숨진 경찰관에게 케타민을 판매한 A 씨와 투약 장소 등을 제공한 두 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지난 8월 27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졌고, 숨진 경찰관이 참석했던 곳에 있던 20여 명이 집단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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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아파트에서 집단 마약 투약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건 당일 모임을 주도한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숨진 경찰관에게 케타민을 판매한 A 씨와 투약 장소 등을 제공한 두 명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지난 8월 27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해 숨졌고, 숨진 경찰관이 참석했던 곳에 있던 20여 명이 집단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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