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산 10월호] 아슬아슬 멸종위기종 우리가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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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요즘, '어린이동산' 10월호는 '아슬아슬 멸종위기종'을 다룬다.
훼손된 환경 탓에 곧 사라질 위기에 놓인 동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3만종이 넘는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각 국가와 여러 기관이 멸종위기종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쏟고 있는지, 어린이들이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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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복원 이야기 듣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요즘, ‘어린이동산’ 10월호는 ‘아슬아슬 멸종위기종’을 다룬다. 훼손된 환경 탓에 곧 사라질 위기에 놓인 동식물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자연보전연맹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으로 3만종이 넘는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원인은 인간이 만든 화학물질과 난개발 등으로 인한 환경 파괴. 각 국가와 여러 기관이 멸종위기종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쏟고 있는지, 어린이들이 실천할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을 찾아가 반달가슴곰 복원에 관한 이야기도 듣는다.
이달의 ‘마음 한 스푼 요리’ 메뉴는 느타리파니니다. 느타리버섯은 익히면 고기처럼 쫄깃쫄깃해 맛이 좋다. 영양도 풍부하다. 생체 활성물질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환절기 어린이 건강을 지켜줄 느타리버섯을 색다르게 즐겨보자.
‘도전 올해는 나도 농부’ 코너에선 10월 가을 농사법을 일러준다. 무청 솎아 먹기, 배추 묶기, 농장 주변 가을 풍경 즐기기 등은 이맘때 꼭 해야 할 일이다.
남녀노소 즐겨 먹는 라면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집 안으로 들어온 과학’에선 라면에 숨은 흥미로운 과학 정보를 소개한다. 라면을 먹다보면 한번쯤 라면을 먹고 자면 왜 얼굴이 붓는지, 면발은 왜 꼬불꼬불한지 궁금증이 인다. 그 답을 과학적으로 풀어보자. 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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