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GO,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제휴 PM 운영 대수 1위 등극
티머니GO가 개인형 이동 수단에 킥고잉(전기 자전거&전동 킥보드)까지 추가하며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PM 운영 대수 1위에 등극했다. 목적지까지 마지막 1마일을 가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역시 티머니GO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 서비스, ‘티머니GO(TmoneyGO)’를 통해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가장 다양하고, 많은 수의 PM을 이용할 수 있다고 5일 전했다. 이제 고객들은 티머니GO 하나로 전국 14만여 대의 ▲지자체 공유자전거,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PM 수단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티머니GO는 따릉이(서울) 4만여 대, 타슈(대전) 5천여 대 등 지자체 공유자전거를 포함해 킥고잉, 지쿠, 씽씽 등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 등 PM 운영 총 대수가 14만여 대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중 최대 운영 대수를 자랑한다. 최근, 모빌리티 플랫폼들이 제공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 통합이동 서비스)를 위해 최종 목적지까지 편안한 이동을 돕는 PM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는 고객 편의 증진과 혜택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고객 PM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고객은 상황과 거리에 맞는 적절한 PM 수단(지자체 공유자전거 / 전동 킥보드 / 전기 자전거)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다양한 PM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씽씽, 지쿠, 킥고잉)로 서비스 범위가 대폭 향상되었다.
티머니GO 하나면 개별 앱 설치 없이 근처 어떤 PM이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티머니GO를 통한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단순히 모아놓은 것에 지나지 않은 기존 앱 서비스들과 달리 티머니GO는 대중교통과 타 이동 수단과의 연계를 통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끊김없는 이동’을 추구한다. 그래서 이동 수단 다양화는 티머니GO를 여타 MaaS 앱들과 차별화해주는 주된 요인이다. 다양한 PM 수단과 티머니GO만의 대중교통 연계 혜택으로 이동할수록 GO마일리지로 쌓여 이동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티머니GO는 PM 운영 대수 1위를 기념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티머니GO에서 공유 킥보드, 전기 자전거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5%를 GO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또,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정기권 2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티머니GO는 ▲대중교통 리워드(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매일 100M 증정), ▲환승 리워드(대중교통과 티머니GO내 타 이용 수단간 연계 시 일 최대 200M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한 대중교통 중심 통합이동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티머니 Mobility사업부장 조동욱 전무는 “지난 8월 대전시 공유자전거 ‘타슈’와 ‘지쿠’의 전동 킥보드에 이어, ‘킥고잉’(전동 킥보드 포함)과 ‘지쿠’의 전기 자전거를 서비스 추가했다”고 하며 티머니GO는 가장 스마트한 개인형 이동 수단 통합 플랫폼으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티머니GO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MaaS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머니GO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GO마일리지’는 ▲‘하루하루 출석체크’를 통해 일 최대 500M를 받을 수 있고, 월 누적 출석 달성 시 추가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다. 또, ▲온다택시 365일 할인권, ▲’따릉이 정기권 프로모션(20% 할인), ▲‘고속 연동 프로모션(1천 원 쿠폰 2장 / 기존 고속ID로 티머니GO 연동 시) 등 티머니GO 앱 내 수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GO마일리지 적립과 교통비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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