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 전략 배워보세요
최근 미국 부동산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부동산을 시세보다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경매가 틈새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 부동산을 경매로 싸게 매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국내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경매 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땅집고는 오는 11일 ‘미국 부동산 경매 실전 과정’을 개강해 미국 경매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하며, 미국 부동산 전문가인 어태수 네오집스 대표가 강의한다. 어 대표는 “미국은 주택을 여러채 구입해도 중과세가 없다”면서 “경매를 활용해 싸게 구입한 뒤 매각하면 단기에도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했다.
1강은 미국 부동산 시장 동향과 가격 결정 요인, 2강은 경매 진행 절차와 경매로 시세차익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3·4강은 실전 경매 투자 사례를 통해 투자 비용, 수익률 분석, 미국 부동산 경매 주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어 대표는 “경매로 집을 낙찰받은 이후 수익을 내기까지의 과정을 개인이 진행하기는 어렵다”면서 “낙찰 후 명도 소송은 미국 법에 능통한 현지 변호사가, 리모델링 공사는 믿을만한 현지 업체가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땅집고는 이번 과정에 대해 ‘반값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강료를 정상가 130만원에서 50% 할인한 65만원으로 낮췄다. 수강 신청은 땅집고M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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