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간식 탕후루 편의점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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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7000여 개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최근 인기 간식으로 떠오른 탕후루를 맛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5일 이색 디저트 '아이스 딸기 탕후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스 딸기 탕후루는 GS25가 쿠캣과 공동 기획해 내놓은 냉동 디저트 상품이다.
GS25는 아이스 딸기 탕후루를 시작으로 쿠캣과 함께 탕후루 라인업을 순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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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7000여 개 GS25 편의점 매장에서 최근 인기 간식으로 떠오른 탕후루를 맛볼 수 있게 됐다.
GS25는 5일 이색 디저트 ‘아이스 딸기 탕후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는 탕후루를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GS25 관계자는 “편의점 탕후루 출시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아이스 딸기 탕후루는 GS25가 쿠캣과 공동 기획해 내놓은 냉동 디저트 상품이다.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리는 공정 방식으로 딸기 본래의 상큼함과 설탕 코팅의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구매 즉시 먹어야 하는 시중 상품과 달리 대량 구매해 냉동고에 보관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GS25는 아이스 딸기 탕후루를 시작으로 쿠캣과 함께 탕후루 라인업을 순서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GS25는 지난해부터 쿠캣과 협업한 상품, 마케팅으로 냉동 디저트 매출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쿠캣의 인기 냉동 디저트 18종을 GS25의 전략 상품으로 도입해 육성하면서 최근 2년간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직전 2개년보다 무려 35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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