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오늘 표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재산신고 누락과 성폭력 감형 판결 등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부족 등을 이유로 부결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할지를 결정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법원장 공백의 가장 큰 피해는 국민이 받는다며 이 후보자가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임명동의안 가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재산신고 누락과 성폭력 감형 판결 등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 부족 등을 이유로 부결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부결을 당론으로 채택할지를 결정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대법원장 공백의 가장 큰 피해는 국민이 받는다며 이 후보자가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없다면서 임명동의안 가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0812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장 볼 생각하면 한숨부터'‥다시 꿈틀대는 물가
- 12톤 적재 차량이 21톤 싣고 달리다‥과적 화물차 가건물 돌진해 2명 사망
- '주식파킹 논란' 김행 "지금 생각해도 그 방법뿐‥위법 아니잖나"
- 세차하다 시비 붙자 도끼 휘두른 50대 남성 입건
- 3연패 '마지막 관문'‥7일 '운명의 한일전'
- 일본에 '진땀 승'‥결승행 가능성 살렸다
- '블랙리스트'·아들 아파트 논란‥"욕설한 적은 없어"
- 민간 헬기 70%가 20년 넘은 노후 기종‥"인명피해, 언제까지 감수할 건가"
- 두 번째 남북대결도 승리‥여자 농구 '동메달'
- [날씨] 내일까지 때 이른 가을 추위‥출근길 안개, 강원 내륙·산지 도로 살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