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같아" 박준금, 환갑 안 믿기는 동안 비결은 목주름 시술 ('안젤리나') [종합]

연휘선 2023. 10. 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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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부캐(부캐릭터) '안젤리나'로 관리 비결을 밝혔다.

끝으로 박준금은 '안젤리나'라는 이름에 대해 "제가 갑자기 방송에 데뷔하고 하루 아침에 배우가 됐다. 이름이 무겁고 기억하기 어려워서 예쁜 이름이 갖고 싶었다. 때마침 부캐 기회가 찾아왔다. 박준금으로 쌓아온 시간도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지만 다른 예쁜 이름을 갖고 싶어서 정말 길게 지었다"라고 "안젤리나 핑크 박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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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준금이 부캐(부캐릭터) '안젤리나'로 관리 비결을 밝혔다. 

박준금은 5일 개인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구독자 핑크들에게 "제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도 놓친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 다 알려드리겠다"라며 속시원한 Q&A를 장담했다. 

그는 목주름 시술에 대해서도 "참을 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 더 하면 덜 아픈데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이 마취크림 오래 발라도 관계 없다고 하더라. 꼬집어 뜯는 거 만큼 안 아프다. 저는 겁쟁이고 아픈것도 못 참는데 제가 참을 정도면 다 참을 수 있다"라며 나이에 비해 깨끗한 목주름을 자랑한 비결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다이어트도 한 끼 두 끼 굶어서 살 뺀다고 다 빠지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시술 안 할 때는 하루 종일 목에 팩을 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박준금은 "여성호르몬제는 따로 먹는 건 없다"라며 "40대 같다"라는 동안 칭찬에 기뻐했다. 

더불어 그는 구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목걸이 등 쥬얼리 소품에 대해 "브랜드는 없다. 맞춤제작이라 그렇다. 줄은 백금, 다이아는 진짜는 아니다. 잘 다니는 금은방에서 제작한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준금은 '안젤리나'라는 이름에 대해 "제가 갑자기 방송에 데뷔하고 하루 아침에 배우가 됐다. 이름이 무겁고 기억하기 어려워서 예쁜 이름이 갖고 싶었다. 때마침 부캐 기회가 찾아왔다. 박준금으로 쌓아온 시간도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지만 다른 예쁜 이름을 갖고 싶어서 정말 길게 지었다"라고 "안젤리나 핑크 박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mons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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