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군도 8호선 공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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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가 서원면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 군수는 5일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 일환으로 서원면 창촌리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무명1교 거더설치를 확인하고 보상 완료 구간의 토공과 배수공 공사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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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군수가 서원면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 군수는 5일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 일환으로 서원면 창촌리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공사는 1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1.91㎞ 확포장하고 교량 2곳을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무명1교 거더설치를 확인하고 보상 완료 구간의 토공과 배수공 공사 등을 점검했다.
또 아직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6필지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협의를 완료,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 군수는 갑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 진행상황을 확인한 뒤 창촌2리 경로당 마을공동체 급식 현장으로 이동,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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