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횡성군수 군도 8호선 공사 현장점검

박현철 2023. 10. 6.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기 군수가 서원면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 군수는 5일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 일환으로 서원면 창촌리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무명1교 거더설치를 확인하고 보상 완료 구간의 토공과 배수공 공사 등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 일환

김명기 군수가 서원면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현안해결에 나섰다.

김 군수는 5일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 일환으로 서원면 창촌리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도 8호선 우회도로 공사는 1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1.91㎞ 확포장하고 교량 2곳을 설치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김 군수는 무명1교 거더설치를 확인하고 보상 완료 구간의 토공과 배수공 공사 등을 점검했다.

또 아직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6필지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협의를 완료,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김 군수는 갑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를 직접 방문, 진행상황을 확인한 뒤 창촌2리 경로당 마을공동체 급식 현장으로 이동,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현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