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한웅대·이승우·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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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최근 환경위생과 한웅대 주무관 등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한 주무관은 '쓰레기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으로 처리 비용과 주변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저감한 사례' 주제를 제시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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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최근 환경위생과 한웅대 주무관 등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한 주무관은 ‘쓰레기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으로 처리 비용과 주변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저감한 사례’ 주제를 제시해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또 우수상은 세무회계과 이승우 주무관의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통한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주민불편 해소 사례’, 장려상은 주민복지과 김미숙 주무관의 ‘영월군 발달장애인 전수 조사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례’가 차지했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에게는 사기 진작을 위해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근무성적 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최명서 군수는 “다양한 행정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지닌 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면서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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