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동남권 제조업 경기 둔화…비제조업은 개선”
이현진 2023. 10. 6. 00:01
[KBS 울산]올해 4분기 울산과 부산, 경남 등 동남권의 제조업 경기는 전 분기 대비 완만하게 하락하는 반면 비제조업 경기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4분기에는 자동차와 철강 생산이 소폭 감소하면서 동남권 제조업 경기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여행 수요와 화물 물동량의 회복에 따라 운수업 업황이 개선되고 숙박·음식점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학폭으로 아들 잃었는데, 학교는 ‘학폭 없음’”…경찰, 학교 압수수색
- [단독] “주문은 카톡으로”…부대 회관 30곳 민간 전환 추진
- 김행 “김건희 여사 픽업? 내 경력 40년”…자료 부실 제출 질타
- 유인촌, 두 번째 인사청문회…‘블랙리스트’ 의혹 충돌
- [제보] “‘내돈내산’ 쇼핑몰 후기 알바라더니”…‘먹튀 사기’ 주의보
- 검사, 징계 받아도 인사 불이익은 없다?…3년도 안돼 줄승진
- ‘에어비앤비’ 거래액은 1조원, 세금은 200억 원뿐?
- 노조 회계공시 시행…내 조합비 연말정산 영향은?
- 평생 생계 꾸려온 갯벌인데…이제 와서 불법?
- 6·4 천안문 트라우마?…중, 금메달 땄는데도 사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