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윤발, 매너 재치 입담 '핫 따거따거~'
고대현 2023. 10. 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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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이 14년만에 내한해, 아내와 팬 그리고 부산을 사랑했다.
배우 주윤발은 4일 레드카펫과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3)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주윤발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화답했다.
주윤발은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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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이 14년만에 내한해, 아내와 팬 그리고 부산을 사랑했다.
배우 주윤발은 4일 레드카펫과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타워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3)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은 아내 진회련과 함께 했다. 몸에 밴 신사의 매너로 아내를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역시 '따거' 였다. 주윤발은 수많은 국내외 팬들에게 화답했다.
특히 아시아영화인상 기자간담회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여유, 그리고 현실 속 '영웅본색' 처럼 진정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낙지 먹을거임
따거 본색
번데기 맛있음
8100억 아내가 기부한거. 난 모름
주윤발은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돌발적으로 취재진과 사진이 찍고 싶다며 셀카를 찍고, 바로 현장에서 에어드롭으로 취재진에게 전달했다. 이어 소수의 인원과 셀카를 함께 했다.
iMBC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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