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홍진경과 1:1 패자부활전…"왜 자존심 상하지?"

박하나 기자 2023. 10. 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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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이 홍진경과의 패자부활전에 허탈해했다.

홍진경, 김숙, 장우영이 곧바로 탈락하며 세 사람 중 한 명만 구제되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에 김숙이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자 홍진경, 우영이 허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우영은 '홍김동전' 게임 최약체 홍진경과 단둘만이 남자 "왜 자존심 상하지?"라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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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5일 방송
KBS 2TV '홍김동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홍김동전' 우영이 홍진경과의 패자부활전에 허탈해했다.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동화 작가가 되어 총 3개의 빈칸을 채우는 '동화책 만들기'가 펼쳐졌다.

빈칸을 채울 수 있는 첫 번째 게임으로 'MZ세대 속담 맞히기'가 펼쳐졌다. 홍진경, 김숙, 장우영이 곧바로 탈락하며 세 사람 중 한 명만 구제되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에 김숙이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자 홍진경, 우영이 허탈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우영은 '홍김동전' 게임 최약체 홍진경과 단둘만이 남자 "왜 자존심 상하지?"라고 말하기도.

홍진경이 "한 번만 살려줘요"라고 부탁하자 결국 두 사람 중 마지막 한 명을 더 구제하는 '패패자부활전'을 진행했고, 모두의 예상대로 우영이 생존했다. 이에 주우재는 어김없이 탈락한 홍진경에게 "저희에게 100만 원씩 주면 기회 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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