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지혜 전남친들, 모두 같은 헬스클럽… 다행히 서로 몰라” [관종언니]

임유리 기자 2023. 10. 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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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전남친들이 모두 같은 헬스클럽에 다닌다는 사유리 /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사유리가 이지혜의 비밀을 폭로했다.

5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사유리, 정인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이지혜의 비밀이 하나 있다며 “지혜는 엄청 마르거나 이런 스타일보다 약간 포근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포근한 사람이 대부분 복부비만인데 내가 그 배를 빼고 싶어 한다”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사유리는 이지혜의 전남친들이 자신이 다니는 헬스클럽에 꼭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사유리가 자신의 전남친들을 다 봤다며 그들을 모두 같은 헬스클럽에 보냈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가 “(이지혜의 전남친들이) 항상 거기서 운동하고 있다”라고 하자 이지혜는 “헤어지면 안 가야 되는데 걔는 계속 거길 다닌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사유리는 “전남친들이 몇 명이나 다 운동하고 있다”라며, “다행히 서로는 모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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