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농협, 농협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김광동 2023. 10. 5.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 Us) 상 사무소로 선정돼 4일 수상했다.

위더스(With 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업인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에 앞장서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 건강·재산 보호에 앞장선 공로

부산 명지농협(조합장 문웅섭,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023년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 Us) 상 사무소로 선정돼 4일 수상했다.

위더스(With 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업인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에 앞장서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식은 명지농협에서 열렸으며, 오세윤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네번째)이 문웅섭 조합장에게 상을 건넸다. 박영혜 NH농협손해보험 부산지역총국장과 명지농협 임직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추진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과 재산 보호, 시너지 극대화와 상생발전에 앞장서 준 명지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너지 창출과 성공적인 보험사업 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문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협손해보험과 상생해 조합의 비이자 이익 증대 등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하고 안정적인 조합경영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