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찍지마 XX’ 욕한 적 없다...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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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논란이 됐던 국정감사장 욕설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유인촌 후보자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관 재직시절 보였던 욕설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는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감정을 자제 못 해 그때 감정 표현을 과하게 했습니다만, (방송사에서) 자막으로 XX를 붙여놨다. 허위이고 조작"이라며 "욕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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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논란이 됐던 국정감사장 욕설 논란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유인촌 후보자는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관 재직시절 보였던 욕설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는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감정을 자제 못 해 그때 감정 표현을 과하게 했습니다만, (방송사에서) 자막으로 XX를 붙여놨다. 허위이고 조작”이라며 “욕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 후보자는 문체부 장관이었던 2008년 문체위 국정감사장에서 사진기자들에게 삿대질하며 욕설을 했다는 취지의 보도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유 후보자가 욕설을 한 것처럼 YTN에서 자막을 달아 오해를 받은 것 같다”며 “유 후보자의 그런 억울한 사례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박근혜 정부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잘못된 뉴스들이 가짜뉴스로 많이 양산됐다”고 관련 대책 마련을 문체부에 촉구했다.

유 후보자는 두 자녀의 증여세 탈루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인사청문회에서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 후보자의) 차남은 2014년 군대를 제대한 다음 해 6억2500만 원에 서울 성동구 아파트를 매입했다”며 “이때 나이 27세였고 담보 대출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열흘 뒤 31세인 장남이 같은 단지 아파트를 7억원대에 담보대출 없이 매입했다”며 “아들들의 능력이 뛰어난 건가 아니면 아빠 기회를 사용한 건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유 후보자는 “그 부분은 제가 증여했다고 자료에도 명기했다”며 “그에 따른 증여세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는 제가 공직을 떠나 아무 일도 하지 않을 때”라며 “나름대로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서 증여하며 정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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