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싸구려 줄에 낚시 중단 사태 “열 받네”(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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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줄 탓에 낚시를 중단했다.
이날 이경규는 손맛을 느꼈지만 원줄이 끊어지는 탓에 고기를 놓쳤다.
이경규는 "낚시 중단"을 긴급하게 선언, 급기야 선장에게 "릴 하나만 빌려달라"고 구걸했다.
이경규는 나갔다 올 생각까지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제작진은 "릴을 주시면 원줄을 감아오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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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줄 탓에 낚시를 중단했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5회에서는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는 전북 왕포에서 어종 불문 총 시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는 손맛을 느꼈지만 원줄이 끊어지는 탓에 고기를 놓쳤다. 이경규는 "줄이 싸구려"라며 손으로 당기기만 해도 끊어지는 줄에 "열 받네"라고 울화통을 터뜨렸다. 다른 릴도 같은 용품점에서 구매해온 줄이라 바꿔봐야 소용이 없다고.
이경규는 "낚시 중단"을 긴급하게 선언, 급기야 선장에게 "릴 하나만 빌려달라"고 구걸했다. 하지만 선장은 "내 건 시간당 40만 원"이라고 요구해 이경규를 더욱 억울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나갔다 올 생각까지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제작진은 "릴을 주시면 원줄을 감아오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좋은 놈으로 감아달라고 하라"며 릴을 맡긴 이경규는 급한 김에 시간당 40만 원인 선장의 릴로 긴급 교체했다. 하지만 선장의 릴조차 돌아가지 않아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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