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국제협력선교과, 농촌지역 힐링 문화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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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국제협력선교과 학생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힐링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제협력선교과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단은 지나달 22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분회 노인정을 찾아 '농촌지역 힐링 문화 문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 국제협력선교과 봉사단은 농촌지역 청년 이탈로 인해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힐링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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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국제협력선교과 학생들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힐링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국제협력선교과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단은 지나달 22일 경북 의성군 금성면분회 노인정을 찾아 '농촌지역 힐링 문화 문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 국제협력선교과 봉사단은 농촌지역 청년 이탈로 인해 농사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힐링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3개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융합 베어커리팀은 직접 빵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융합 뷰티팀은 네일 케어와 추억의 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또 환경 정비팀은 마을 중심부 집들의 담벼락 도색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데 힘을 보탰다.
이성하 국제협력선교과 학과장은 "청년이 떠나 피로도가 높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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