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현숙, 정식 '여사친' 발언에 "밥맛 떨어져" 울컥[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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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9기 현숙과 1기 정식의 발언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식, 옥순, 현숙은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현숙은 정식과 옥순이 생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여기(옥순이)랑 되게 많이 공유했구나"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현숙은 정식의 '여사친' 발언에 감정이 크게 상해 "먹고 가자. 밥맛 떨어진다"며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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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9기 현숙과 1기 정식의 발언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식, 옥순, 현숙은 다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이어 식당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렸다.
현숙은 정식과 옥순이 생일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여기(옥순이)랑 되게 많이 공유했구나"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옥순은 "우리는 사적으로 좀 만나서 그런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며 "정식이가 강남에 자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식은 옥순에 손수 싼 쌈을 입에 넣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현숙은 "나도 해달라. 안 한다고 해도 한 번 더 권해야한다. 삼세번 권하는 거 한국인의 정서인 거 모르냐"며 팔짱을 끼고 쌈을 받아먹어 웃음을 유발했다.
정식은 '마음 정리 했냐'는 질문에 "두 분을 앞에다 모셔놓고 이런 말씀 드리긴 미안한데, 난 둘 다 좋다"고 답변해 눈총을 맞았다. 이어 정식이 "혼동이 온다. 이게 '여사친' 느낌인지 여자친구 느낌인지"라고 말하자, 현숙은 "혀가 길다. 정식아 혀가 길어"라며 분노했다.
현숙은 정식의 '여사친' 발언에 감정이 크게 상해 "먹고 가자. 밥맛 떨어진다"며 정색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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