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실업수당 청구 건수 여전히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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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32포인트(0.09%) 하락한 3만3099.23으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000건으로 전주대비 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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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32포인트(0.09%) 하락한 3만3099.23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4포인트(0.10%) 내린 4259.31로, 나스닥종합지수는 7.89포인트(0.06%) 밀린 1만3223.12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000건으로 전주대비 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1만건을 약간 밑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노동 시장이 예상보다 강세라는 뜻으로, 시장은 노동 시장의 과열이 미국 금리 인상에 압박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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