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실업수당 청구 건수 여전히 낮아

강민경 기자 2023. 10. 5.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32포인트(0.09%) 하락한 3만3099.23으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000건으로 전주대비 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0.32포인트(0.09%) 하락한 3만3099.23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4포인트(0.10%) 내린 4259.31로, 나스닥종합지수는 7.89포인트(0.06%) 밀린 1만3223.12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9월24일~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7000건으로 전주대비 2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21만건을 약간 밑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노동 시장이 예상보다 강세라는 뜻으로, 시장은 노동 시장의 과열이 미국 금리 인상에 압박으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