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에는 쌀쌀…낮부터는 예년 수준의 기온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내일(6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다소 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9도로 오늘보다 1도가량이 낮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오늘보다 5도 안팎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내일(6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서 다소 춥게도 느껴지겠는데요,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서울은 내일 아침 9도로 오늘보다 1도가량이 낮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은 오늘보다 5도 안팎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평년 이맘때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에도 일교차 큰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 내륙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강원 지역에는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습니다.
교통 안전에 주의하셔야겠고요.
오늘 밤까지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당분간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예상돼서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글날 연휴에 영동과 남해안, 제주에 비 소식이 있고요, 그 밖에 내륙에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증거 부족, 학폭 아니다"…'은폐 의혹' 수사에 나선 경찰
- 석회 실은 15톤 트럭 돌진…4명 사상
- "백서에 이름 104번 언급"…유인촌 "왜 구속 안 시켰나?"
- 김행 청문회, '주식 파킹' '여사 친분' 격돌…고성에 막말
- 엄마 잃고 무너진 가족…세종 공무원 만취운전 징역 2년 확정
- "왜 면회 안 와"…'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이번엔 전 여친도 협박
- [포착] 카페 음료 건네받은 군인, 컵에는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 유빈X권순우, 5개월 만에 결별 "응원하는 사이"
- "왜 그렇게 웃어요?"…'나는솔로' 16기 영숙, 끝까지 돌발행동
- 마취 환자 성추행한 인턴…"미안함도 반성도 없다"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