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3기 옥순 "2기 종수, 모두에 친절해 호감 처음보다 떨어져"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0. 5.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출연자 13기 옥순이 2기 종수가 아닌 1기 정식을 불러내는 의외의 선택을 했다.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기고 저녁 데이트 매칭이 펼쳐졌다.

저녁 데이트를 앞두고, 13기 옥순은 1기 정식을 불러냈다.

2기 종수가 아닌 의외의 선택에 MC들은 모두가 의아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ENA, SBS플러스 나솔사계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 13기 옥순이 2기 종수가 아닌 1기 정식을 불러내는 의외의 선택을 했다.

5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남기고 저녁 데이트 매칭이 펼쳐졌다.

저녁 데이트를 앞두고, 13기 옥순은 1기 정식을 불러냈다. 2기 종수가 아닌 의외의 선택에 MC들은 모두가 의아해했다.


옥순은 인터뷰서 "원래 종수 님이었는데, 정숙 님하고 저하고 종수 님하고 서울에서 차를 타고 왔다. 제가 오빠한테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정숙이도 같이 가기로 해서 물어볼게' 이렇게 말하시더라. 나보다 먼저 약속을 잡았구나' 싶어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종수의) 행동을 보니 '나한테만 잘해주는 게 아니고 모두에게 다 친절한 사람이구나'를 느껴 호감이 조금... 처음보다는 떨어진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