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미국 IRA 법안 1년, 미국 경제는 어떻게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버티나? (ft. 신우진 변호사)

심영구 기자 2023. 10. 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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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premium.sbs.co.kr/article/-3t9wiN8xqx ]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미국이 미국에 전기차나 배터리, 반도체 공장을 짓고 직접 만들라는 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나 칩 액트(Chip Act)를 한지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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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미국이 미국에 전기차나 배터리, 반도체 공장을 짓고 직접 만들라는 법,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나 칩 액트(Chip Act)를 한지 제법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미국은 더 좋아졌는지, 반대로 중국은 더 힘들어졌는지 등에 대해 신우진 변호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미국이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건 확실하고, 그 의지가 확고한 이유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들도 단순한 경제 이슈로만 보지 않고 국가 안보 이슈로 보기 시작했기 때문"

- "과거에는 미국 유권자들이 그냥 싼 거 사다 쓰는 게 제일 좋지 않나 생각했지만, 트럼프 대통령 이후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미국에서 마스크 하나도 만들지 못한다는 것에 굉장히 놀라"

- "어느 정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국가 안보를 위해서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고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의지가 확고"

- "하지만 그 의미가 현재 비용 가치의 4배, 5배라도 감내할지에 대해서는 의문"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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