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최우식, 친화력 있지만 틈만나면 딴청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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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최우식을 향한 불신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서진은 '인턴' 최우식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고 하는 친화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계속 어디 숨어 있으려고 하고 틈만나면 어디 숨어있고 딴청 피운다"면서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된다. 눈 앞에 없으면 불안한 애다"며 불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최우식에 대해 10점 만점 중 6.5점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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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서진이 최우식을 향한 불신으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이하 '임직원 리포트')에서 사장 이서진의 임직원 근무평가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인턴' 최우식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우식이는 사람들하고 다 금방 친해지고 하는 친화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홀 서빙에 최적화 됐다. 순발력이 있다. 사람을 상대하기 되게 좋은 성격이다"고 했다. 이어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많다"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계속 어디 숨어 있으려고 하고 틈만나면 어디 숨어있고 딴청 피운다"면서 "무조건 내 눈 앞에 있어야 된다. 눈 앞에 없으면 불안한 애다"며 불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최우식에 대해 10점 만점 중 6.5점을 줘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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