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1차로 한복판서 기도하는 남자, 한보름 “소름 끼쳐” 깜짝(한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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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1차로에 나타난 한 남성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숏박스 영상이 공개 됐다.
박미선은 "저는 미리 속도를 줄인다. '한블리' 하고 바뀌었다. 그 전에는 그냥 밟았다"라고 변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사람이 차가 멈추지 갑자기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한 뒤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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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왕복 11차로에 나타난 한 남성의 모습이 소름을 유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숏박스 영상이 공개 됐다.
황당 숏박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뒤차를 들이받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 됐다. 차주는 차에서 내려 사고 상황을 확인한 후 차에 가려진 사고 차주를 보지 못하고 도망쳤다. 한문철은 사람이 다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한다며 “이럴 때는 처벌이 아주 가볍다. 범칙금 12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나무에 올라가 감을 따던 사람이 나무가 쓰러지면서 주차된 차들을 망가트리고 도망간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경찰은 고의로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민사 사건이라 수사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당 숏박스 1위 영상은 비가 오는 저녁 10시 왕복 11차로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자동차 신호가 녹색불일 때 어떻게 행동하냐는 질문에 규현은 “속으로 ‘바뀌지 마라’ 하면서 간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저는 미리 속도를 줄인다. ‘한블리’ 하고 바뀌었다. 그 전에는 그냥 밟았다”라고 변화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사람이 차가 멈추지 갑자기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한 뒤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남성은 다시 차도로 나타났다. 조나단은 “야간에 (사람) 튀어나오는 것도 무서운데 저분은 다른 의미로 무서운 것 같다”라고 놀랐고, 한보름은 “진짜 소름 끼친다”라고 반응했다.
한문철은 블박차가 직진 신호에 따라 달렸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고 설명했고, 박미선은 “전방 주시의 중요성을 여기서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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