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중 시비붙은 상대방에 도끼 휘두른 50대 남성

장지민 2023. 10. 5.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차를 하다 물을 튀겨놓고 지나가던 주민이 항의하자 도끼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다.

5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는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중 옆을 지나던 30대 주민 B씨에 물을 튀겼다.

B씨는 항의했고 둘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회사에서 도끼를 가지고 나와 B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물 튀겼다고 말다툼 벌이다 도끼 휘둘러
다행히 부상은 없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차를 하다 물을 튀겨놓고 지나가던 주민이 항의하자 도끼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다. 

5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는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중 옆을 지나던 30대 주민 B씨에 물을 튀겼다. B씨는 항의했고 둘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회사에서 도끼를 가지고 나와 B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B씨는 뒤로 물러나며 도끼를 피해 부상은 입지 않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