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태우고 운전중인 차주→노인에게 무자비 폭행”… 이유는? 경적소리에 '분노' (‘한블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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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운전중 폭행을 당한 차주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블박차주는 "큰 소리 내지 마세요"라고 외쳤고, 그 순간 트럭 차주인 노인이 운전중인 불박차주를 폭행했다.
노인은 "한주먹 거리도 안 되는게" "내가 인마 주먹 쓰던 사람이야"라며 계속해서 폭행을 이어갔다.
차량에 타고 있는 두 딸들이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블박 차주를 폭행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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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운전중 폭행을 당한 차주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1주년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유없이 경적을 오래 울리면 소음 발생으로 ‘난폭운전죄’로 처벌을 받는다고. 한문철은 “벌금은 30~50만원, 벌점은 40점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좁은 길에 주차를 한 트럭에 뒷차가 경적’ 빵’소리를 냈다. 트럭 차주는 블박차주에게 다가왔다. 블박차주는 “큰 소리 내지 마세요”라고 외쳤고, 그 순간 트럭 차주인 노인이 운전중인 불박차주를 폭행했다.
노인은 “한주먹 거리도 안 되는게” “내가 인마 주먹 쓰던 사람이야”라며 계속해서 폭행을 이어갔다. 차량에 타고 있는 두 딸들이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노인은 계속해서 블박 차주를 폭행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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