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목 주름 수술 완벽하네 "90% 만족해요" 직접 보니

윤상근 기자 2023. 10. 5.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최근 받은 목 주름 시술에 대해 후기를 밝혔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질문을 받고 "시술 할 때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지난 4월 목 주름 시술을 받았다고 알린 적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배우 박준금이 최근 받은 목 주름 시술에 대해 후기를 밝혔다.

박준금은 5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을 통해 Q&A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 질문을 받고 "시술 할 때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 죽을 만큼 아프지 않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지난 4월 목 주름 시술을 받았다고 알린 적이 있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박준금은 "원래 목에 굵은 주름이 있었는데 (시술 이후) 주름들이 없어지고 탄력도 좋아졌다. 90% 정도 만족한다"라면서 "결국 늘어짐 때문에 하는 거고 주름도 생기지만 나중에 피부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관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금은 "요즘 마취 크림 다 바르지 않냐. 마취 크림을 조금 더 할게요 라고 하면 덜 아프다"라면서 "마취 크림을 더 오래 바른다고 안 아픈 건 아니라고 한다. 신경 세포가 잘 발달돼 있는 사람들은 조금 더 아프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는 조금씩 다르다. 나는 아픈 걸 못 참는데 내가 참으면 다 참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준금은 "한끼 두끼 굶어서 살을 뺀다고 그게 계속 빠지는 게 아닌 것처럼 이것도 기간을 정해놓고 꾸준히 지치지 않고 관리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꿀팁"이라고 강조하며 시술 이후 케어에 대해 "시술을 받고 매일 팩 관리를 했다. 시술 후에는 관리하는 기계로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