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정유미에 7.5점 선사 “창의적 마인드·다른 생각 많아”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

사진=tvN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 이서진이 정유미를 두고 창의적이고 다른 생각을 많이 한다고 평가했다.

이서진은 5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이서진의 임직원 리포트’에서 “유미는 상무 이상은 못 올라갈 것 같다. 마인드가 창의적이고 다른 생각이 많다. 10점 만점 중에 7.5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서진이네’에서 주문서를 잘 못 보는 모습과 김밥을 마느냐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는 “수박 주스에 씨를 넣어 갈았냐? 씨를 먹어도 되는 말이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먹고 싶냐?”고 되물었다. 이어 정유미는 뷔에게 “수박 주스 먹어볼래?”라고 물은 뒤 이서진에게 질문을 하며 수박 주스를 컵에 따라 마셨다. 그는 뷔와 박서준, 최우식에게 수박 주스를 주며 “수박 맛이 난다. 정말 맛있지 않냐?”라고 했고 수박 주스를 먹는 데 성공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