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며 물 튀겨놓고…주민 항의하자 흉기 가져와 '휙, 휙'
김성진 기자 2023. 10. 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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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다 물을 튀겨놓고 지나가던 주민이 항의하자 도끼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는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중 옆을 지나던 30대 주민 B씨에 물을 튀겼다.
B씨는 항의했고 둘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회사에서 도끼를 가지고 나와 B씨에게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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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다 물을 튀겨놓고 지나가던 주민이 항의하자 도끼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쯤 자신이 일하는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중 옆을 지나던 30대 주민 B씨에 물을 튀겼다. B씨는 항의했고 둘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회사에서 도끼를 가지고 나와 B씨에게 휘둘렀다.
B씨는 뒤로 물러나며 도끼를 피해 부상은 입지 않았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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