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빛 품은 수원화성 창룡문

김종택 2023. 10. 5.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아트쇼는 조선후기 왕권 강화와 개혁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의 꿈과 의지인 '만천명월'이 230여년이 지난 현재 빛이 돼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비추는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사진은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쇼 리허설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야경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3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가 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수원화성 창룡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아트쇼는 조선후기 왕권 강화와 개혁정치를 위해 노력했던 정조의 꿈과 의지인 '만천명월'이 230여년이 지난 현재 빛이 돼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비추는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했다. 사진은 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에서 펼쳐진 미디어아트쇼 리허설 모습. 2023.10.05. jt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