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밤길 라이딩 도중 광대·갈비뼈 골절 "성형수술 받기로…"

박상후 기자 2023. 10. 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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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타임 송백경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부상을 입었다.

송백경은 5일 인스타그램에 '밤길 자전거 타다 꽈당 넘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얼굴 광대뼈 부위·갈비뼈 세 군데·오른쪽 손목뼈가 부러졌다. 간밤에는 갈비뼈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들어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오늘 일어나 보니 뼈 부러진 쪽 얼굴만 0.5배 부풀어있었다'고 털어놨다.

송백경은 '다음 주 일본 출장 계획 잡혀 있는데 다녀와서 얼굴 성형수술 받기로 했다. 이참에 눈·코·이마 싹 다 갈아엎고 새로 태어나고자 한다. 나는 괜찮다.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백경의 얼굴에는 상처로 가득하다.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KBS 44기 공채 성우로 합격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송백경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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