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도중 시비…도끼 휘두른 50대 형사 입건

소재형 2023. 10. 5. 2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차 도중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도끼를 휘두른 50대가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 앞에서 세차를 하던 도중 동네 주민인 30대 B씨에게 물이 튀었고 말다툼 중 화를 참지 못하고 회사에서 도끼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휘두른 도끼가 B씨의 신체에 닿지 않아 부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소재형 기자 (sojay@yna.co.kr)

#도끼 #세차 #시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