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문학상에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

한순천 기자 2023. 10. 5. 2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이들에게 글로 목소리 부여해"
2023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가 지난해 5월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부커 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노르웨이의 작가 욘 포세가 선정됐다. 5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은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그의 혁신적인 연극과 글로 목소리를 주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3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소설가 욘 포세. 사진 제공=노벨위원회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